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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노개북

[노개북] '클린 코드' Assignment #12

📌 3 주차
토, 일 | Assignment #12
- 📖 9장. 단위 테스트
- 📝 TIL

💡 TIL (Today I Learned)

2022.03.05.토 ~ 2022.03.06.일

📖 오늘 읽은 범위

9장. 단위 테스트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우리들 대다수에게 단위 테스트란 자기 프로그램이 '돌아간다'는 사실만 확인하는 일회성 코드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제대로 된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해야 한다. - p.154
  • TDD 법칙 세 가지 : 세가지 규칙을 따르면 테스트 코드와 실제 코드가 함께 나올뿐더러 테스트 코드가 실제 코드보다 불과 몇 초 전에 나오게 된다. - p.155
첫째 법칙 실패하는 단위 테스트를 작성할 때까지 실제 코드를 작성하지 않는다.
둘째 법칙 컴파일은 실패하지 않으면서 실행이 실패하는 정도로만 단위 테스트를 작성한다.
셋째 법칙 현재 실패하는 테스트를 통과할 정도로만 실제 코드를 작성한다.
  • 깨끗한 테스트 코드 유지하기 : 지저분한 코드를 내놓기 < 테스트 안하기, 테스트 코드는 실제 코드가 진화하면서 같이 변화하는데 테스트 코드가 지저분할 수록 변경하기 어려워진다. - p.156
  • 새 버전을 출시할 때마다 팀이 케이스를 유지하고 보수하는 비용도 늘어나고 테스트 슈트를 폐기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결함율이 높아지게 된다. - p.156
  • 지저분한 테스트 코드를 만들게 되면 쏟아 부은 노력은 확실히 허사가 된다. 테스트 코드는 실제 코드 못지 않게 중요하다. 실제 코드 못지 않게 깨끗하게 짜야 한다.
  • 테스트는 유연성, 유지보수성, 재사용성을 제공한다 : 코드에 유연성, 유지보수성, 재사용성을 제공하는 버팀목이 단위 테스트이다. 테스트 케이스가 없다면 모든 변경이 잠정적인 버그로 테스트 케이스가 있다면 변경이 두렵지 않다. - p.157
  • 깨끗한 테스트 코드 : 가독성은 실제 코드보다 테스트 코드에 더더욱 중요하다. 테스트 코드는 최소의 표현으로 많은 것을 나타내야 한다. - p.158
  • 테스트 코드는 본런에 돌입해 진짜 필요한 자료 유형과 함수만 사용하여, 코드를 읽는 사람이 잡다하고 세세한 코드에 주눅들고 헷갈릴 필요 없이 코드가 수행하는 기능을 재빨리 이해할 수 있게 한다. - p.161
  • 도메인에 특화된 테스트 언어 : 테스트 API는 처음부터 설계된 API가 아니다. 잡다하고 세세한 사항으로 범벅된 코드를 계속 리팩터링하다가 진화된 API다. - p.161
  • 이중 표준 : 테스트 API 코드에 적용하는 표준은 실제 코드에 적용하는 표준과 확실히 다르다. 테스트 환경과 실제 환경은 다름으로 실제 코드만큼 효율적일 필요는 없다. - p.161
  • 메모리와 CPU 효율의 문제로 실제 환경에서는 절대로 안 되지만 테스트 환경에서는 절대 문제없는 방식이 있는데 이것이 이중 표준의 본질이다. 코드의 깨끗함과는 철저히 무관하다. - p.164
  • 테스트 당 assert 하나 : assert 문이 단 하나인 함수는 결론이 하나라서 코드를 이해하기 쉽고 빠르다. 함수 하나에 여러 assert 문을 넣기도 하지만 최대한 개수를 줄이는게 좋다. - p.164
  • 테스트 당 개념 하나 : 테스트 함수마다 한 개념만 테스트하는 것이 좋다. 새 개념을 한 함수에 몰아넣으면 읽는 사람은 각 절이 그 위치에 존재하는 이유와 각 절이 테스트하는 개념을 모두 이해해야 한다. - p.166
  • F.I.R.S.T :  깨끗한 테스트는 다섯 가지 규칙을 따른다.
Fast(빠르게) 테스트는 빠르게 돌아야 한다. 느리면 차주 돌릴 엄두를 내지 못하고 초반에 문제를 찾아내고치지 못한다.
Independent(독립적으로) 각 테스트는 서로 의존하면 안된다. 각 테스트는 독립적으로 그리고 어떤 순서로 실행해도 괜찮아야 한다. 서로에게 의존하면 하나가 실패하면 연달아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Repeatable(반복가능하게) 테스트는 어떤 환경에서도 반복 가능해야 한다. 테스트가 돌아가지 않는 환경이 하나라도 있다면 실패한 이유를 둘러댈 변명이 된다.
Self-Validating(자가검증하는) 테스트는 부울값으로 결과를 내야 한다. 통과 여부를 알려고 로그 파일을 읽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Timely(적시에) 테스트는 적시에 작성해야 한다. 단위 테스는 테스트하려는 실제 코드를 구현하기 직전에 구현한다. 실제 코드를 구현한 다음에 테스트 코드를 만들면 실제 코드가 테스트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 결론 : 테스트 코드는 실제 코드만큼이나 프로젝트 건강에 중요하다. 테스트 코드는 실제 코드의 유연성, 유지보수성, 재사용성을 보존하고 강화하기 떄문이다.

📝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현재 프로젝트를 넘겨받아서 진행하고 있다. 처음에는 각 자 코드를 만들어서 진행하고 급하게 돌아가도록 끼워맞춘 코드였다. 그래서인지 각 부분에서 다른 오류들이 발생하고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서 만든 사람에게 물어봐야 했다. 오늘도 코드에 오류가 생겨서 호다닥 막기 바빴다. 땜을 엉성하게 지어서 여기저기 흐르는 물들을 급하게 막아보겠다고 엉성하게 돌맹이를 끼워넣은 격이다. 리펙토링의 마음을 먹게 되었는데 정말 코드가 제각각이다 보니 앞이 막막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리펙토링도 계속해야 늘어날 것이라는 걸 알았으니 사소한 것 부터 바꿔볼려고 한다. 책을 통해서 개발자로서 많이 배워가는 것 같다. 계속되는 오류들도 테스트 코드를 통해 문제들을 부분적으로 해결해가면서 리펙토링을 시작해 보려고 한다. 책에서 배운 내용들을 곧장 실전으로 쓸 수 있게 다가오는데 코드를 만지는 누구든 읽어도 손해보지않을 책이라고 다시 느끼게 된다.

 

🔎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 TDD : 
'Test Driven Development'로 테스트 주도 개발이라고 한다. 작은 단위의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하고 반복 진행하면서 더 좋은 품질에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 assert문 :
가정 설정문으로 해당 조건이 True인지를 보증하기 위하여 사용한다.
[assert 조건식, 조건식이 False일 때 메세지]
assert 뒤에 조건이 True이면 코드가 실행되고, False이면 AssertionError가 나타나고 False일 때 설정한 메세지가 나타난다.

 

  • TEMPLATE METHOD 패턴 : 
작업을 처리하는 일부분을 서브 클래스로 캡슐화하여 전체적인 구조는 변경되지 않고 특정 단계의 수행하는 내용을 바꾸는 패턴을 말한다. 전체적으로 같고 부분적으로 다른 구문으로 구성된 메서드에 코드 중복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사용한다.